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중
폭발사고가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낮 12시 50분 쯤
대구시 가창면 냉천리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수리하던 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35살 김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함께 작업을 하던 2명도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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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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