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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이 작년 17억원을 들여 개관한
영양반딧불이 천문대가 수개월째
개점 휴업상태입니다.
천문대만 건립했지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낙위 기자
◀END▶
지난 해 9월 문을 연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
지상 3층의 건물로 지어진 반딧불이 천문대는
전시홀과 천체투영실,관측돔 등
천체 관측에 필요한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디지털 천체투영기와 4차원 입체
영상시스템 도입으로
사계절 우주체험 교육장으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S/U) 문을 연지 아홉 달이 지났지만
영양 반딧불이 천문대는 아직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문 관측기기를 만지고
천체를 설명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INT▶영양군 관계자
영양군이 반딧불이 천문대 건립에 들인
예산은 모두 17억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조금씩 늘어나자
영양군은 뒤늦게 천문대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영양군 관계자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됐던 반딧불이 천문대가 막대한 예산만 쏟아부은 채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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