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학술축제인
그린 에너지 엑스포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엑스코에서 열립니다.

3회 째인 이 번 행사에는
세계 3대 태양광 발전기업인
'솔라 월드 에이지'를 비롯해
독일,미국,일본 등 10개국과 국내 업체를 합쳐 모두 92개 업체가 참여합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바이오 매스
열병합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 케너텍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기술 파급효과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태양에너지 현황과 발전 방안을 비롯한
관련 세미나도 열려
신재생 에너지의 세계적인 흐름과
기술 추세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