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대구 범어네거리에
예상보다도 많은 인파가 몰려
교통통제도 예정보다 늦게 풀렸습니다.
대규모 거리응원전이 펼쳐졌던 범어네거리는
당초 예정시각보다 20분 정도 늦은
새벽 0시 50분 쯤 교통통제가 풀려
이 때부터 차가 정상적으로 다녔습니다.
지하철은 1,2호선 각각 16편 씩,
모두 32편을 늘려
오늘 새벽 1시 50분까지 연장 운행하면서
시민들의 귀갓길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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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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