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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응원 종합상황실 운영

김철우 기자 입력 2006-06-13 18:23:01 조회수 0

오늘 벌어질 월드컵 토고전 길거리 응원에
대비해 시 도는 종합살황실을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범어네거리에만
5만명이 넘는 길거리응원단이 몰릴 것으로 보고
대구시 공무원 4백여명과 경찰과 소방 등
모두 천여명을 범어네거리 주변에 배치해
시민 편의 제공과 함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상북도는 오늘 하루 포항시 2만 5천명등
경북전역에서 9만여명이 길거리 응원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경찰,소방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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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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