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파업시위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 제도화
요구 집회 등 대구에
장기 집회가 이어지고 있어
경비를 맡고 있는 경찰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김석기 대구지방경찰청장,
"사실 한국경찰의 시위진압
능력은 세계 제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난만 받고 있습니다. 능력과
의지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닌데 참 답답합니다." 이러면서
고충들을 토로했어요.
네, 그 고충 시위가
사라지지 않는 한 계속 될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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