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음란 비디오를 만들어
해외 음란사이트를 통해 유포한
감독과 배우 등 제작단 일당이
최근 경찰에 잡혔는데 여배우들의
직업이 대학생과 회사원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어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김현국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대장,
"목적은 한 마디로 '돈'이죠.
자기들이 그렇게 얘길 해요.
그렇다고 출연료가 많은 것도 아닌데
그럴수 있다는 게 사실
수사하는 저희들도 놀랐습니다."
하면서 혀를 내둘렀어요.
네, 뭔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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