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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우방,'위기가 기회일수도'

서성원 기자 입력 2006-06-12 17:17:20 조회수 1

지난 3월 조직개편을 통해
1인 대표 체제로 변경한 우방이
올들어 지난달까지만
5천 500억원의 수주실적을
기록했다며 희색이 만연한 가운데
앞으로는 더 공격적인
분양과 수주에 나서기로해
주목을 받고 있어요.

취임 1주년을 막 넘긴 우방의 변재신 사장,
"역외 건설업체들이
신규사업에서 발을 빼는
상황입니다만 저희는 위기이자
기회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 결국 기술력과
시공력이 우수한 기업만이
살아남기 마련아닙니까"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어요.

그러니까, 어려울 때 오히려
뭔가를 보여주겠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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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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