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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일자리 얻기가 지금보다는
나아질 전망입니다.
더욱 다행인 것은 임시직과 일용직보다는
상용직 일자리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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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전망의 근거는 구미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를 상대로 한 고용전망 조사입니다.
전체 전망 지수는 2/4분기가 96이었지만,
3/4분기는 103으로 나아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 형태별로는 상용근로자가 102를 기록해
기준치 100을 웃돌았습니다.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90과 93을 기록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CG)"부문별로 보면 사무직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기타직은 전망이 어두웠습니다.
하지만 생산직과 연구직은 일자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특히 연구직의 전망이 밝습니다."
대기업은 69로 어붇게 본 반면,
중소기업은 107로 증가세를 기대했습니다.
한편 기업들이 인력을 뽑을 때 꺼리게 되는
요인으로는 임금상승이 36%로 가장 높았고,
삼-디 업종에 대한 기피, 지방에 있는
회사 입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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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구미와 김천에서도 토고전이 열리는 날
시민들이 하나된 응원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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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는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대규모 응원전이
열립니다.
전광판 이외에도 대형 스크린이 따로 설치돼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할 계획입니다.
김천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닙니다.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시민들이 하나 될 수 있는
마당이 열립니다.
이밖에도 구미에 있는 큰 기업체들은
나름대로 직원들이 함께 모여
토고전 승리를 기원할 수 있는 자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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