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자금출처 수사 초점

김건엽 기자 입력 2006-06-05 18:56:20 조회수 1

◀ANC▶
봉화군수 당선자측의 금품살포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뿌려진 돈이 4천여만원대로 늘어나면서
자금의 출처와 당선자의 관련성 여부에
수사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봉화군수 당선자측의 선거총책 박모씨와
조직부장 권모씨,연락소장 김모씨 등 3명이
조직적으로 뿌린 돈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4,850만원으로 드러났습니다.

협의회장에게 백만원,여성부장 50만원,
각 마을관리장에게는 20만원씩 전달됐습니다.

관련자는 구속된 15명을 포함해 154명입니다.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수사의
초점은 당선자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금이 사전에 현금으로 준비돼 조직적으로
뿌려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당선자와 친인척,
선거참모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계좌추적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자금의 출처를
확인하고,특히 당선자와의 관련성을 밝혀낼
단서를 찾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한편,경찰은 모레쯤 우선 구속된 15명의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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