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우표가 나옵니다.

경북체신청에 따르면
다음달 2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구·경북지역 409개 우체국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다양한 사진이 담긴
'2006 FIFA독일월드컵 성공기원 특별우표'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지 단위로만 판매되고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초판 발행량이 전지 5천장이지만,
수요가 많으면 추가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