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예비후보 때부터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온
5명의 대구시장 후보들은,
이제 유권자의 심판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대구시장 후보들의
마지막 호소를 들어보시겠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ＩＮＴ▶이재용 후보 / 열린우리당
("파탄에 이른 대구 경제를 조속히 살려낼 참살림꾼 참머슴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난 10여년간 복사하듯이 되풀이되어온 특정 정당의 승리가
아니라 실의에 빠져계시는 시민 여러분의
진정한 승리가 되어야합니다.")

◀ＩＮＴ▶김범일 후보 / 한나라당
("이제 우리모두 무기력감을 떨쳐버리고 다시 출발합시다. 이제 희망 활력있는 희망 만들기에 우리 시민 여러분 모두 나섭시다. 저 김범일이 앞장을 서겠습니다.")

◀ＩＮＴ▶이연재 후보 / 민주노동당
("힘을 보태주십시오, 민주노동당과 이연재가 부패하고 무능한 대구시정을 확 바꿔서 서민들이 행복한 도시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챙기는
그런 대구시정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ＩＮＴ▶박승국 후보 / 국민중심당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저같은 사람입니다. 사업도 해보고 식당도 해보고 선생도 해보고 시의원도 하고 국회의원을 해 본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당선되면 경제를 살리는데 틀림없습니다.")

◀ＩＮＴ▶백승홍 후보 / 무소속
("결단력과 추진력 강한 리더십을 가지고 배짱과 소신으로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백승홍이가시장에 당선되어야만 대구를 살릴 수 있고 환한 대구의 미래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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