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오리온스 정태호 단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단장직에서 사임했습니다.
지난 2000년 11월에
단장직에 부임한 정태호 단장은
부임 이듬해인 2001-2002 시즌에
창단 첫 우승을 이끌어냈고
만 5년 6개월 동안 재임해
최장수 단장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리온스는 이에 따라
대표이사인 박용규 사장이
단장을 겸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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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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