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주ㆍ울진의 원전과 방폐장,
영덕 풍력발전단지,
포항의 포항공대와 산업과학연구원 등을
연계한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를
본격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방폐장과 한수원 본사이전 지역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ㆍ환경 기업도시 조성,
사어언스 빌리지 건설,
첨단 퓨전기술연구센터 설립,
에너지ㆍ환경테마파크 조성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예산 2억원을
마련하고 동해안 4개 시ㆍ군과 함께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오는 8월쯤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