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청 공익요원이 강도짓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5-27 06:21:11 조회수 0

거리에서 강도짓을 한 구청 공익요원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시내 모 구청 소속 공익요원
23살 최모 군 등 4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22일 새벽
대구시 북구 복현동의 한 육교 위에서
24살 박모 씨를 마구 때리고
현금 10만원과 시계 등
35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는 등
2차례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길에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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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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