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구미 제조업체들이 앞으로의 경기를
좋지 않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율에다,기름값 등 낙관할만한 변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좋을 것이라던 2분기 실적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구미상공회의소가 제조업체 135개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했습니다.

3/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89로 나왔습니다.

낙관적으로 보는 업체보다는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았다는 뜻입니다.

특이한 것은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더 비관적으로 봤습니다.

(CG) "3분기에 경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요인도 물었습니다.

치솟기만 하는 원자재 값이
가장 큰 걱정이라는 답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환율변동과 자금 난이라고
조사됐습니다."

◀ＩＮＴ▶김종배 부장 /구미상공회의소
(생산성 및 품질향상, 원가절감을 위한 업체
노력과 함께 관계당국의 적극적 대비가 필요)

2/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 실적치는 69로
나왔습니다.

당초 전망치는 장밋빛인 106이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했음을 반영했습니다.

◀ＡＮＣ▶
구미공단 입주업체들의 공장가동률이
지난 해에 비해 다소 떨어졌습니다.

생산도 줄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구미공단 공장가동률은
84.5% 였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p 줄었습니다.

생산은 3조7천634억 원이었습니다.

전달 보다는 4.7%,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0.4% 감소했습니다.

◀ＡＮＣ▶
구미경찰서는
뺑소니 사망사고 해결 100%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구미경찰서는 지난 토요일 새벽
선산읍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의
용의자로 30살 박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로써 구미경찰서는 올해 3건, 지난 해 6건,
2천4년 ( )건 등 2천4년 이후 모든
뺑소니 사망 사고를 해결했습니다.

◀ＡＮＣ▶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