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14일부터 최근까지
영세민과 신용 불량자들을 상대로
중국 동포와 위장결혼을 알선하고
9천만 원을 받아 챙긴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김 씨로부터 돈을 받고 위장결혼을 한
22명과 김 씨에게 돈을 주고 위장결혼을 부탁한
중국 동포 10명을 적발해 3명을 구속하고,
17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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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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