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노래연습장과 PC방 등에 대한
구군 교류 합동단속을 벌여
30개 위반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시는 밀실을 설치한 PC방 5개소와
술을 판 노래연습장 7개소,
유리에 진한 선팅을 해서
실내를 들여다 볼 수 없게 한
노래연습장 5개소 등
모두 30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시는 적발결과를 구군에 통보해
영업정지를 비롯한 행정처분을 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