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오늘부터
2005년도 대구시의 세입세출 결산검사에
들어갑니다.

시의회는 박주영 의원 등 시의원 3명과
이치규 공인회계사와 김완수 세무사를 비롯한
모두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구성해
다음달 3일까지 20일동안
결산검사를 벌입니다.

이번 검사에서는
시의 예산집행내역을 비롯해
예산의 이월과 전용, 불용예산 발생 사유 등을
위주로 세금이 제대로 집행됐는지를
집중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