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김천시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지난 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점은
지난 달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0.25%로 0.31%를 보인 지난 해 9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규 부도금액은 다소 줄었지만
3월에 부도가 난 제조업체의 거액 어음이
추가로 돌았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칠곡을 포함한 구미지역 부도율은
다소 높아졌고, 김천은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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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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