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온라인 연중 상설게임대회인
'2006 대구 e-스포츠, D-라운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지역 게임업체에서 만든 대표적인 게임인
'그랜드체이스'와 '테일즈런너' 2개 종목으로 열리는 e-스포츠 대회는
전국 주요 도시 학교를 대상으로
평일에는 학교 주변 PC방에서,
주말에는 대구디지털문화진흥원안에 마련된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매주 주결선, 매월 월결선을 치르면서
연말 최종결선으로 우승자를 가리는데,
게임업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해
지역 게임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