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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성형 수술 자매

금교신 기자 입력 2006-05-10 05:49:11 조회수 1

전국을 무대로 의사 면허도 없이
180여 명에게 성형 수술을 한 자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0살 김 모 여인 등
자매 2명에 대해
보건범죄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중순
대구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한 이용실에서
부산시 진구에 사는 33살 석 모 여인에게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파라핀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유방 확대 시술을 하는 등
180여 명을 상대로 시술하고
5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로부터 수술을 받은 피해여성들은
가슴 제거 수술을 해야 하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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