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우리나라 농촌 남성과 결혼하는
외국인 여성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위한 한글,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정착을 돕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늘부터 두 달 동안
결혼 이주 외국인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요리실습 교육을 합니다.
또 인사법과 한복입기, 차례상 차리기 같은
생활예절 교육을 통해서 생소한 한국 문화를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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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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