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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래커제조공장 화재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5-05 06:31:22 조회수 0

오늘 새벽 3시쯤
영천시 임고면에 있는
65살 이 모씨의 래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30여 평과 래커,기계설비 등을 태워
3천 4백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면서 래커가 잇달아 폭발해
소방관들이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배전박스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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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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