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뮤지컬 등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열립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1회 대구아동뮤지컬축제 첫 작품
'효녀심청'이 오는 10일까지 열립니다.

마당놀이를 접목시킨 효녀심청은
관객들이 함께 소고를 치며 극에 참여하는 등
아동뮤지컬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12일부터는 오브제나라 '돼지삼형제',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가
이 달말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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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타 제작진이 만든 어린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여섯 차례 공연을
합니다.

원작의 환상적인 느낌과 난타의 신명나는 리듬, 탭댄스 등 볼거리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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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에는,
인터불고 호텔에서
전국 투어를 하는 갈갈이 패밀리 개그콘서트가
열립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문쇼 MC를 영입해
2시간짜리 웃음쇼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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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음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음악인들에게
공연기회를 주고 지역 예술계에 신선한 바람을 주기 위한 2006 대학음악제가 내일 시작합니다.

계명대 오페라 '나비부인'을 시작으로
'대학연합합창제', 대신대 '플루트콰이어',
경북대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등이
오는 19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