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금호강변에서
70대로 보이는 할머니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낚시를 하던 31살 여 모 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전단지를 만들어
숨진 할머니의 가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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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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