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 날이자 근로자의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약한 황사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영천,안동 27도, 구미 28도를 비롯해
22도에서 2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는
2도 정도 낮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는데,
화요일인 내일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