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 값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일부 저가 매물이나 급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지면서 평균 0.07%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남구가 평균 0.47% 올라 그나마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수성구는 오히려 0.08%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전세가도 0.08%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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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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