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 날 봉축 '연등축제'가
오늘 대구 두류야구장과
달구벌대로에서 펼쳐졌습니다.
오후 4시 불교 신자와 기관단체장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류야구장에서
의장대 시범과 영산재, 육법공양 같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법요식이 열렸고,
저녁에는 두류야구장에서 신남네거리를 거쳐
보현사까지 연등축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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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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