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산 필로폰
10억 원 어치를 밀수해서 판 조직원과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일당 40명을 붙잡아,
판매총책인 47살 박 모 씨 등 32명을 구속하고,투약한 47살 이 모씨 등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중국 칭다오에서 산
필로폰 100그램을 휴대용 가방에 숨겨
대구공항으로 들여온 뒤 대구와 경북,
부산,경남지역 유흥업소 등지에서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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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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