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45분 쯤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73살 유 모 씨의 솜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층 건물과 마당에 쌓아둔 솜을 태워
천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2층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공장 직원 72살 이 모 씨와
77살 최 모 씨가 뛰어내리다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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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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