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과 중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중앙네거리 교보문고 앞 광장에서
홀몸노인 돕기 나눔장터를 엽니다.
중구청 직원과
중구의 40여 개 봉사단체 회원들은
서문시장 상인들과 기업, 봉사단체 등에서
기증한 재활용품을 모아
중앙네거리 교보문고 앞 광장에서
알뜰 나눔장터를 열고
시민들에게 싼 값에 판매합니다.
판매 수익금은 다음 달 어버이날
중구 지역의 홀몸 노인들을 돕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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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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