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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한옥 화재+스티로폼 업체 불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4-25 15:45:46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쯤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60살 이모 씨의 1층짜리 한옥집에서 불이나
옆집 61살 우모 씨 집과
39살 장모 씨의 서점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 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후 5시 반쯤
경산시 압량면에 있는
스티로폼 재활용업체에서 산소용접기로
철판을 절단하다 불티가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나,공장 내부 100평과 기계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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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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