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을 맞아
녹색지구를 유지하기 위한
행사들이 이어집니다.

지구의 날인 오늘은
오후 2시 대구흥사단에서
'지구기후 변화와 생태적 위기'라는 주제로
김종원 계명대 교수가 강연을 한데 이어서
무동력 시민대행진과
차없는 거리 행사 관련 회의가 열렸습니다.

내일은 오후 2시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시민환경단체들의 공동 주최로
녹색시민대행진 행사가 열려
기마대와 자전거, 인라인을 탄 일행들이
녹색지구를 기원하며
동성로 일대와 수성못 등 시내 일원을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