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낮은 투표율 때문에
고심하는 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장의 벽을 그림액자로 꾸미고
은은한 음악을 틀어 놓는 등
'밝은 투표장 만들기' 전략으로
투표율 올리기에 나섰는데요.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이용희 사무국장,
"투표장하면 딱딱한 분위기가
떠오르시겠지만,앞으로 부드러운
공간으로 만들어 유권자들이
많이 찾도록 할 겁니다.
이런 생각을 왜 이제서야 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하면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무슨 수든
써보겠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 스스로 생각해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말씀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