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주호 의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40여개 대학 가운데
기숙사에 장애인 학생 전용실을 갖춘 곳은
포항공대와 대구대, 금오공대, 상주대,
경운대 등 5개에 불과합니다.
이주호 의원은 '장애인 학생들에게
입학 기회를 제공하는 것 못지않게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장애인 학습과 생활시설을
보완해줄 것'을 각 대학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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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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