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불이 나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쯤 대구시 동구 입석동
모 빌라 5층에서 불이 나
50살 정 모 여인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책상 밑 전선 부근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정 씨 손자 8살 이 모 군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