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차지하는
구미지역 수출비중이 점차 떨어지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통관실적을 중심으로
전국대비 구미의 수출비중을 조사한 결과
지난 1월에는 11.7%를 차지하던 것이,
2월에는 10.4%,
지난 달에는 9.7%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수출비중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구미가
환율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으로
구미상공회의소는 분석했습니다.
수출 증가율도 최근 두달동안
한자리에 그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