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오늘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들과
노동자, 시민들이 참석하는
'장애 차별 철폐의 날' 집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4번째 열린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중증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해
자립생활지원조례를 조속히 제정해 줄 것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특별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 등을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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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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