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일본 도쿄 인근의 기업도시
가와사키시와 경제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가와사키시 아베 타카오 시장 등 일행
32명은 오는 19일 대구시를 방문해
경제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대구시는 가와사키의 첨단 업체 대표들을
상대로 투자유치설명회를 여는 한편
심포지엄을 열어 교류 확대를 위한 길을
모색합니다.

대구시와 가와사키시는
지난 2003년 대구테크노파크와
가나가와 사이언스 파크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면서
민간 교류부터 시작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