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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취재본붑니다.

한나라당 구미시장 후보가 오늘 결정됩니다.

모두 4명의 후보가 나섰는데, 서로 앞서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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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모두 3천28명에 이르는 선거인단은
오늘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한나라당 구미경선대회'를 엽니다.

구미 한나라당에서는 김진태 후보와 김석호,
남유진 후보와 윤영길 후보가 경선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선 결과를 70%, 여론조사를 30%를
반영하는데 결과는 저녁 8시 쯤은 되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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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구미자원봉사센터'가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두 달 전 그룹 총수가 한
사회공헌 확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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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어제 문을 연 삼성구미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불우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있는
70여 개의 봉사팀도 앞으로 110개 수준으로
늘립니다.

◀ＩＮＴ▶장병조 삼성전자 구미 공장장
(임직원들이 보다 체계적,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가 되겠다)

앞으로 소년소녀 가장, 홀몸 노인,
장애인, 각종 복지시설, 지역 농어촌과
자매결연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공헌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게 삼성전자의
약속입니다.

◀ＡＮＣ▶
구미 국가4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겪는
각종 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제 4단지 입주기업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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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구미 국가 4단지 전망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가 참석해
보다 나은 투자환경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현재 4단지에는 국내기업 63개,
외국인투자기업 7개사가 가동 중이고,
건설중인 업체도 54개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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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지금까지 구미취재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