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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앞산관통도로 의견서 의회 제출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4-12 18:38:08 조회수 0

대구 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앞산 관통도로에 대해
민간 투자심의 위원회의 인적구성을 바꾸고,
회의록을 공개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심의위원 15명 가운데 7명이
공무원인 상황에서는
대구시 사업을 감독할 수 없다면서
공무원 위원 비율을 5분의 1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계획서 평가결과를 공개할 것과
교통수요 예측을 철저히 검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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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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