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중심으로 한 경북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점은
지난 달 경북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0.18%를 기록해, 지난 해 연말 이후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어음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신규부도금액이
1억4천만 원에서 9억4천만 원으로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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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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