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오늘과 오는 13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 종합 고용안정센터에서
20-30대 구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주기 위해 '2030 취업한마당' 행사를 갖습니다.
'2030 취업한마당'에는 청운 신용협동조합과
대구 수성구 자활후견기관 등 30여 개 업체가 면접과 서류로 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종합고용 안정센터는
구직 등록후 실업 기간이 3개월을 넘는
청년실업자나 구직등록후 실업 기간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 여성 가장 실업자 등을 채용한
업체에 1인당 최고 연간 7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며 구직자와 기업체 모두 적극적으로 취업행사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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