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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네거리 주택 화재

이상원 기자 입력 2006-04-11 18:03:06 조회수 0

주택에서 불이나 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25분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64살 이 모씨의
1층 주택에서
주인 이씨가 요리를 하려다가 식용유를 엎질러 가스렌지 불꽃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나
가재도구 등을 태워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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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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