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성인오락실에서 주로 쓰이는
문화상품권을 훔쳐서 환전해온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27살 이 모 씨와
32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한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월 2일 새벽 4시 쯤
구미시 송정동 도로에 주차해 있던
29살 진 모 씨의 차 트렁크에서
문화상품권 만 7천 장, 8천 500만 원 어치를
훔치고, 박 씨는 전국 성인오락실을 돌면서
3천 500만 원 어치를 돈으로 바꿔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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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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