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총파업 기자회견을 갖고
비정규직 법안을 폐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법안이 비정규직을 더욱 확대 양산할 것이라며 5.31 지방선거 때까지
매일 열린우리당 규탄대회를 열고
오는 14일까지는 연맹별 순환 총파업 투쟁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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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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