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야구개막이 다가오면서 팬들 움직임 본격화

석원 기자 입력 2006-04-07 15:07:00 조회수 2

2006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대구구장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구팬들은 좋지 못한 관람환경과
안전마저 위협받고 있는 대구시민운동장에 대해
KBO와 대구시청,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등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KBO 신상우 총재가
오늘 오후 대구에서 조해녕 시장를 만나
야구장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2006 프로야구 개막경기인 삼성과 롯데의 오는 토요일 개막전 입장권이 매진돼
7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