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고급 외제차를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로 27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밤 11시 쯤
대구시 달서구에 있는 한 정비공장 주차장에서
24살 박 모 씨의 외제차문을 열고
스피커와 오디오 등 부품과
금품 천만 원 어치를 훔친 것을 비롯해
3차례에 걸쳐 천 4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