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수사 2계는
업무용 기기 13대를 사들이는 대가로
납품업자로부터 220만 원을 받고,
허위로 인쇄물을 맡기고
인쇄업자로부터 돈을 되돌려 받는 방법으로
모두 3차례에 걸쳐 천 7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경상북도내 모 시청 공무원
54살 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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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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